통화와 지폐·동전
독일도 유로(€)를 사용하며 지폐는 5·10·20·50·100유로가 흔하게 쓰입니다. 동전은 1·2유로와 1~50센트로 나뉘며 일상에서 동전 사용이 잦은 편입니다. 작은 가게에서는 고액권을 거슬러주기 어려워하므로 소액권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독일 · EUR
독일은 유로(EUR)를 사용하지만 유럽 안에서도 유난히 '현금 선호' 성향이 강한 나라입니다. 카드 보급이 빠르게 늘고 있으나 여전히 현금만 받는 가게가 적지 않아 현금을 넉넉히 챙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독일도 유로(€)를 사용하며 지폐는 5·10·20·50·100유로가 흔하게 쓰입니다. 동전은 1·2유로와 1~50센트로 나뉘며 일상에서 동전 사용이 잦은 편입니다. 작은 가게에서는 고액권을 거슬러주기 어려워하므로 소액권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형 마트·백화점·호텔·체인점은 카드가 잘 되지만, 빵집·카페·식당·시장·일부 박물관에서는 여전히 현금만 받거나 현금을 선호합니다. 독일 직불카드(EC카드) 외 해외 신용카드를 거절하는 소규모 점포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카드가 안 될 수도 있다'는 전제로 항상 현금을 함께 지니는 것이 현명합니다.
독일도 현지 은행 ATM 인출이 환율 면에서 무난하며, 해외 수수료가 낮은 카드를 쓰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소액의 유로를 미리 준비해 도착 직후 쓰고, 큰 금액은 현지에서 인출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환전소보다 ATM 인출이 대체로 조건이 낫습니다.
프랑크푸르트·뮌헨 등 주요 공항의 환전소는 환율이 불리하고 수수료가 높은 편입니다. 시내 이동과 첫 식사 정도의 소액만 환전하거나 인출하고, 본격적인 현금은 시내 은행 ATM에서 마련하세요. 'No Commission'이라도 환율 자체가 나쁘면 손해입니다.
독일에서는 ATM을 'Geldautomat'라 부르며 은행 지점과 역, 번화가에 많습니다. 슈파카세(Sparkasse), 도이체방크 등 은행 부설 ATM이 안전하고 수수료가 합리적입니다. 인출 시 원화 청구(DCC) 대신 유로(EUR) 결제를 선택하고, 사설 ATM의 높은 수수료에 유의하세요.
독일은 식당·카페에서 가벼운 팁을 주는 문화가 있으며, 보통 금액의 일부를 올림하거나 소액을 더해 건넵니다. 계산할 때 직원에게 '총액 얼마로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팁 포함 금액을 알려주는 방식이 흔합니다. 테이블에 돈을 두고 나오기보다 결제할 때 직접 전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독일은 비교적 치안이 안정적이지만 중앙역과 관광 밀집지, 축제 현장에서는 소매치기가 발생합니다. 카드만 믿고 갔다가 현금만 받는 가게에서 곤란해지는 일이 가장 흔한 어려움이니 늘 현금을 챙기세요. ATM은 가급적 은행 영업시간·실내에 있는 기기를 이용하면 안전합니다.
유럽 안에서도 현금 의존도가 높은 편이므로 다른 나라보다 현금을 조금 더 넉넉히 지니는 것이 좋습니다. 식당·카페·시장·소상점용으로 매일 쓸 잡비를 충분히 보유하고, 줄어들면 은행 ATM에서 보충하세요. 그래도 한 번에 큰돈을 들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온라인 환율은 중간 환율입니다. 현금은 현지 환전소를 비교하세요 — MoneySpot은 전 세계 245개 이상 도시의 매장을 수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