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와 지폐·동전
태국의 통화는 바트(THB, 기호 ฿)입니다. 지폐는 1000·500·100·50·20바트가 있고 색깔이 달라 구분이 쉽습니다. 보조 단위로 1바트는 100사땅(satang)이며 동전은 10·5·2·1바트와 50·25사땅이 있습니다. 모든 지폐와 동전에는 국왕의 초상이 들어 있어 발로 밟거나 함부로 다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태국 · THB
태국은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길거리 음식, 시장, 툭툭, 소규모 상점 등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 매우 많은 나라입니다. 방콕 같은 대도시 쇼핑몰에서는 카드가 잘 통하지만, 여행의 묘미인 로컬 경험에는 현금이 필수입니다.
태국의 통화는 바트(THB, 기호 ฿)입니다. 지폐는 1000·500·100·50·20바트가 있고 색깔이 달라 구분이 쉽습니다. 보조 단위로 1바트는 100사땅(satang)이며 동전은 10·5·2·1바트와 50·25사땅이 있습니다. 모든 지폐와 동전에는 국왕의 초상이 들어 있어 발로 밟거나 함부로 다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대형 쇼핑몰, 호텔,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카드 결제가 무리 없이 됩니다. 그러나 야시장, 길거리 음식, 툭툭·썽태우 같은 교통수단, 소규모 식당과 마사지숍은 거의 현금만 받습니다. 시장이나 노점에서는 1000바트 같은 고액권을 내면 거스름돈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100·20바트 등 소액권을 충분히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에서는 한국에서 미리 바꾸기보다 현지 사설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편이 환율이 더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SuperRich' 같은 유명 환전 체인은 환율이 좋고 신뢰도가 높아 여행자들이 많이 찾습니다. 한국에서는 환율이 좋은 미국 달러 등으로 바꿔 가서 현지에서 다시 바트로 환전하면 유리하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수완나품 공항 등 입국장 환전소는 시내 환전소보다 환율이 불리한 편입니다. 도착 직후에는 공항-시내 교통비와 첫 식사 정도의 소액만 바꾸고, 본 환전은 시내 SuperRich 등에서 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공항 안에서도 도착층보다 시내 매장과 비슷한 환율을 주는 지점이 있으니 비교해 보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태국 ATM은 외국 카드로 현금을 인출할 때 건당 별도 수수료(흔히 220바트 안팎)를 부과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인출 횟수를 줄이고 한 번에 한도 내에서 넉넉히 뽑는 편이 수수료 면에서 유리합니다. 인출 시 화면에서 'Continue without conversion(현지 통화 결제)'을 선택해 DCC 수수료를 피하세요.
태국은 의무적인 팁 문화는 아니지만, 좋은 서비스에 대한 소액의 감사 표시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사지숍에서는 보통 50~100바트, 식당에서 거스름돈의 잔돈을 남기는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고급 레스토랑은 영수증에 서비스 차지가 포함돼 있으면 추가 팁은 필수가 아닙니다.
관광지에서는 '오늘 사원이 닫혔다'며 다른 곳으로 데려가는 툭툭 기사, 미터기 없이 바가지를 씌우는 택시, 보석·양복점 호객 등 고전적인 사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택시는 미터기 사용을 요구하고, 그랩(Grab) 같은 앱을 쓰면 가격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전은 반드시 정식 환전소를 이용하고, 받은 지폐 금액을 그 자리에서 확인하세요.
길거리 음식과 시장, 교통수단 이용이 많은 태국 여행에서는 현금 의존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루 동안의 식비·교통비·간식·마사지 정도를 넉넉히 현금으로 들고 다니되, 고액권보다 소액권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큰 쇼핑이나 호텔비는 카드로 처리하고 현금은 일상 소비용으로 운용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온라인 환율은 중간 환율입니다. 현금은 현지 환전소를 비교하세요 — MoneySpot은 전 세계 245개 이상 도시의 매장을 수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