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와 지폐·동전
스페인은 유로(€)를 쓰며 지폐는 5·10·20·50·100·200·500유로가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5~50유로가 대부분입니다. 동전은 1·2유로와 1·2·5·10·20·50센트로 나뉘며, 작은 가게에서는 200유로 이상 고액권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50유로 이하 지폐로 보유하는 것이 쓰기 편합니다.
🇪🇸 스페인 · EUR
스페인은 유로(EUR)를 사용하는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카드 결제가 폭넓게 보급되어 있습니다. 다만 작은 바르(bar)나 시장, 택시에서는 여전히 현금이 편리할 때가 많아 적당한 현금을 함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스페인은 유로(€)를 쓰며 지폐는 5·10·20·50·100·200·500유로가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5~50유로가 대부분입니다. 동전은 1·2유로와 1·2·5·10·20·50센트로 나뉘며, 작은 가게에서는 200유로 이상 고액권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50유로 이하 지폐로 보유하는 것이 쓰기 편합니다.
대도시 식당·상점·호텔에서는 비자/마스터 카드와 컨택리스(터치 결제)가 거의 다 됩니다. 반면 동네 바르, 재래시장, 일부 택시, 소액 결제에서는 현금만 받거나 현금을 선호하는 곳이 있습니다. 카드 한 장과 소액 현금을 병행하면 대부분의 상황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거액을 환전해 가기보다, 현지 은행 ATM에서 필요한 만큼 인출하는 방식이 환율 면에서 유리한 편입니다. 해외 결제 수수료가 낮은 카드나 트래블 카드를 준비하면 더 절약됩니다. 환전소를 이용할 때는 'No Commission' 문구만 보지 말고 실제 적용 환율을 함께 확인하세요.
공항 환전소는 접근성은 좋지만 환율이 시내보다 불리하고 수수료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득이하면 시내까지 이동할 교통비 정도의 소액만 환전하는 것을 권합니다. 나머지는 시내 ATM이나 좋은 조건의 환전소에서 처리하는 편이 이득입니다.
공항·역·번화가에서 은행 로고가 붙은 ATM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영어 메뉴를 지원합니다. 인출 시 'DCC(현지통화 대신 원화로 청구)'를 묻는 화면이 나오면 반드시 유로(EUR) 결제를 선택해야 환율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 단독으로 설치된 사설 ATM보다 은행 부설 ATM이 수수료와 안전 면에서 낫습니다.
스페인은 팁이 의무가 아니며, 서비스가 만족스러웠을 때 잔돈을 남기거나 소액을 더하는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식당에서는 동전이나 1~2유로 수준, 만족도가 높으면 금액의 일부를 더 얹기도 합니다. 부담 없이 생략해도 무례하게 여겨지지 않습니다.
바르셀로나·마드리드의 관광지와 지하철, 람블라스 거리 등에서는 소매치기가 잦으니 가방을 앞으로 메고 지갑 관리에 유의하세요. 식당에서 청구서에 포함되지 않은 항목이나 자릿세를 확인하고, 카드 결제 시 단말기를 직접 조작하도록 하세요. 길거리에서 서명을 요구하거나 도와주는 척 접근하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드 사용이 많은 나라이므로 큰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소액 결제와 팁, 시장·교통용으로 며칠치 잡비 정도의 현금만 지니고 부족하면 ATM에서 보충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고액 현금을 한꺼번에 들고 다니는 것은 분실·도난 위험만 키웁니다.
온라인 환율은 중간 환율입니다. 현금은 현지 환전소를 비교하세요 — MoneySpot은 전 세계 245개 이상 도시의 매장을 수록합니다.